이란 제재 해제 기대감에 국제유가 80달러 아래로 급락 기름값 하락 전망

침대밖은위험해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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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름값 때문에 주유소 갈 때마다 한숨부터 나왔는데 드디어 이란 쪽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미국이랑 이란 사이의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석 달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는 소식이야.

온라인 커뮤니티 화제글들을 봐도 유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데, 실제로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 선 밑으로 뚝 떨어졌더라고. 이게 지난 3월 초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는데 확실히 시장 분위기가 달라진 게 느껴져.

서부텍사스산원유인 WTI도 하루 만에 5.8%나 급락하면서 76달러 선까지 내려왔어.
미국이랑 이란이 종전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벌써 4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타는 중인가 봐.

서울 시내 주유소 지나갈 때마다 전광판 숫자가 너무 높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좀 희망이
보이는 듯해. 미국이 이란이랑 종전 합의서에 서명하면 바로 이란산 석유 판매 제재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는 구체적인 소식도 들리거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보면 이번 달 19일에 정식으로 종전 양해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라고
해. 그 이후에 이란이 다시 석유를 제대로 팔 수 있게 되면 공급이 늘어나니까 유가는 더
안정될 수밖에 없겠지.

물론 아직 전쟁 이전 수준까지 완전히 돌아가려면 갈 길이 좀 멀긴 하더라고. 브렌트유
기준으로 보면 전쟁 전보다 여전히 9% 정도 비싼 상태라 당장 드라마틱하게 체감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그래도 유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점 자체가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한테는 정말 다행인
소식이지. 제발 이번 협상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돼서 동네 주유소 가격표 앞자리 숫자가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

기름값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저렴한 곳 찾아다니는 것도 일인데 이번 하락세가 제발 좀 오래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야. 이번 주말 지나고 주유소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유심히 체크해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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