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재 원창동 공장 25채 소실 20시간 만에 완진 피해 상황

침대밖은위험해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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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원창동 공장밀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시간 만에 간신히 진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공장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곳이라 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큰 상황이야.

처음 불이 시작된 건 새벽 1시 49분쯤이었는데 건물 한 채에서 시작된 불길이 순식간에 옆
건물들로 번져나갔대. 소방당국에서 관할 소방서는 물론 인근 지역 소방서 인력까지 전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을 정도로 당시 상황이 꽤 긴박했어.

이번 인천 화재로 무려 업체 17곳과 건물 25채가 타버리는 큰 피해가 발생했어. 정말
다행인 건 직원들이 없던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다는 점이야. 만약 사람들이
한창 일하던 한낮이었으면 정말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어.

소방 관계자 설명을 들어보니 건물들이 불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데다 건물
간격까지 좁아서 불길이 번지는 속도를 막기 어려웠다고 하더라고. 오후 1시쯤에 큰 불을
잡긴 했지만 워낙 범위가 넓어서 잔불 정리까지 다 끝내니 밤 9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어.

무려 465명의 인력과 155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사투를 벌인 끝에야 겨우 상황이 종료된
셈이야. 현재는 정확한 화재 원인이랑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 공장
운영하시는 분들 상심이 정말 크실 텐데 사고 수습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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