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창업 공모전 완도수산고 학생들 버려진 다시마 활용 아이디어 화제

아가리어터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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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한 직업계고 창업 공모전 결과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버려지는 다시마를 활용해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는
소식인데요. 고등학생들이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까지 증명해
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뉴끌레어씨 팀은 상품 가치가 없어 버려지는 파지 다시마를
이용했습니다. 이들은 다시마 성분을 활용한 올인원 워시 제품을 개발해 지역 자원의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지역의 고민거리를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바꾼 점이 정말
기발합니다.

또 다른 팀인 씨그린랩은 파지 다시마로 광어 사료 첨가제를 만들어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팀은 오는 11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참가를 앞두고 전문
교육을 받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비즈니스 모델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사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성과는 완도군과 교육계가 협력해 운영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덕분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현장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이 멘토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끌어올린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네요. 어린 학생들이 해양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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