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도 인정한 이강인 성장 멕시코 아기레 감독과 월드컵 사제 대결

헬로베이뷔b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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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A조 1위 자리를 두고 한국과 멕시코가 제대로 맞붙습니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조 1위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승부라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벌써 관심이
뜨거운데요.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상태라 이번 2차전 결과에 따라 조별 예선의 판도가
완전히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과 멕시코의 수장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사제
대결이 이번 경기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두 사람은 과거 스페인 마요르카 시절 함께하며
특별한 인연을 쌓았던 사이로 유명하죠.

당시 이강인은 아기레 감독을 만나면서 수비 가담이나 오프 더 볼 움직임 같은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당시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파울루 벤투 감독조차 이강인의 마인드와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며
아기레 감독의 지도를 높게 평가했을 정도입니다. 벤투 감독이 인정한 변화 덕분에 이강인은
이후 파리 생제르맹이라는 빅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아기레 감독은 조 추첨 이후 인터뷰에서 이강인을 아들처럼 아끼지만, 월드컵 무대에서는
걷어차겠다며 농담 섞인 경고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제자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이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 화제글에 오르며 많은 팬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미 1차전에서 절묘한 패스로 동점 골을 도우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준 이강인이 옛 스승
앞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멕시코의 신성 힐베르토 모라와 펼칠 자존심 대결도
이번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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