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이변이 하나 터졌습니다. 피파 랭킹 2위인 우승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67위 카보베르데가 0-0 무승부를 만들었네요.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환호하는데 거의 우승 분위기더라고요. 인구 52만 명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가 월드컵 첫 본선에서 스페인을 막아낼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였습니다. 무려 40세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는데, 스페인의 유효 슈팅 7개를 전부 다 막아버리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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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후반에 라민 야말부터 다니 올모, 니코 윌리엄스까지 주전급 공격진을 다 투입하면서
몰아붙였거든요. 그런데 보지냐의 손끝을 끝내 뚫지 못하고 경기가 그대로 끝났습니다.

전반 막판에 오야르사발의 결정적인 헤더를 쳐낼 때 진짜 ㄷㄷ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40세 베테랑의 품격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 느낌이네요.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선방쇼였습니다.
다음 상대가 우루과이라는데 이 기세면 조별리그 통과도 불가능은 아닐 것 같습니다. 작은
섬나라의 기적이 어디까지 갈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67위 카보베르데가 0-0 무승부를 만들었네요.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환호하는데 거의 우승 분위기더라고요. 인구 52만 명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가 월드컵 첫 본선에서 스페인을 막아낼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였습니다. 무려 40세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는데, 스페인의 유효 슈팅 7개를 전부 다 막아버리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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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후반에 라민 야말부터 다니 올모, 니코 윌리엄스까지 주전급 공격진을 다 투입하면서
몰아붙였거든요. 그런데 보지냐의 손끝을 끝내 뚫지 못하고 경기가 그대로 끝났습니다.


전반 막판에 오야르사발의 결정적인 헤더를 쳐낼 때 진짜 ㄷㄷ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40세 베테랑의 품격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 느낌이네요.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선방쇼였습니다.
다음 상대가 우루과이라는데 이 기세면 조별리그 통과도 불가능은 아닐 것 같습니다. 작은
섬나라의 기적이 어디까지 갈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