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경찰 징계 치안정감 강등 포함 고위직 16명 무더기 중징계 확정

본투비솔로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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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됐던 경찰들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되면서 화제글로
떠올랐어. 이번에 징계 대상이 된 인원만 무려 22명인데, 그중 16명이 중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는 분위기야.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계급이 깎인 고위직들이 아닐까 싶어. 경찰에서 청장 바로 다음으로
높은 계급인 치안정감이 치안감으로 강등됐는데, 이 정도 고위직이 계급장을 떼는 건 정말
드문 일이라 더 충격적으로 다가와.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이번에 치안정감에서 치안감으로 내려갔고, 아예 해임 결정이
내려진 인사들도 있어. 임정주 전 경찰청 경비국장과 오부명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이번 결정으로 경찰 제복을 벗게 된 상황이야.

강등된 건 치안정감뿐만이 아니더라고. 경무관에서 총경으로, 총경에서 경정으로 한 단계씩
내려앉은 간부들도 여럿 포함됐어. 헌법존중 TF가 조사를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에 나온
결과인데, 생각보다 징계 수위가 꽤 높다는 평이 많아.

경찰청은 이미 지난 12일부터 이 징계 효력을 발생시켰다고 해. 정직이나 감봉 수준을 넘어
해임과 강등이 쏟아진 걸 보면, 당시 비상계엄 관련 행위들을 정부와 징계위에서 얼마나
엄중하게 판단했는지 알 것 같아.

현직 경찰 간부들이 무더기로 중징계를 받는 초유의 사태라 한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계속
언급될 듯해. 국가 공무원으로서의 의무와 당시 상황 사이에서 벌어진 결과라 참 묘한 기분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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