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송도 재활용 센터 붕대 감긴 다리 발견 신원 파악 수사 난항

방구석대표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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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영종도 인근 송도의 한 재활용 센터에서 정말 믿기지 않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평소처럼 재활용품을 분류하던 작업자가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는 뉴스인데, 이게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발견된 건 왼쪽 다리 일부였다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붕대에 감긴 상태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길래 시신이 그런 모습으로 발견된 건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 것 같아요.

경찰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60명 규모의 수사본부까지 차려서 닷새째 추적 중이지만,
아직 신원조차 파악되지 않아 미궁에 빠진 상태입니다.

발견 당시 측정된 발 크기는 210mm였고 무릎 아래부터 뒤꿈치까지 길이는 41cm
정도였다고 하더라고요. 치수만 보면 어린 학생이나 체구가 작은 여성일 가능성이 높아서 인천
지역 학교의 결석자 명단까지 싹 훑었다는데 아무런 단서가 안 나왔답니다.

심지어 실종자 DNA 정보랑 대조해 봐도 딱히 일치하는 사례가 없어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이에요. 시신이 절단된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되면 생전 신체 조건이랑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국과수에서 정밀 감정을 진행 중인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2~3주는 걸린다고 하니 답답한
마음이네요. 인천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라는 곳이 우리 일상과 밀접한 장소라 그런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단순 사고인지 아니면 강력 사건인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하루빨리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져서 억울한 사연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니 조만간 진전된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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