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ISU 회장 연임 성공 아랍에미리트 부럽지 않은 스포츠 외교 위상

YesYesman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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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인사가
국제 빙상계 수장 자리를 다시 한번 지켜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어.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이번에 연임에 성공하면서 2030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고 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이 소식을 접하고 바로 축전을 보내서 축하의 뜻을 전했더라고.
최 장관은 김 회장이 세계 빙상계의 개혁을 이끌면서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아주 높게 평가했어.

사실 김재열 회장은 지난 2022년에 ISU 역사상 최초로 비유럽권 출신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이미 한 차례 큰 화제가 됐었지. 그동안 유럽 중심으로 돌아가던 빙상계에서
스포츠 환경 변화에 발맞춘 과감한 혁신을 주도하며 대전환을 이끌어냈다는 평이 많아.

구체적인 성과를 보면 팬들이나 선수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가 꽤 있었어. 쇼트트랙 심판 판정
시스템을 개선해서 스포츠의 핵심인 공정성을 끌어올렸고, 선수들의 상금을 대폭 인상하는 등
철저히 선수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왔거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연임 소식을 두고 한국 빙상의 영향력이 실질적으로 증명된
결과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단순히 자리만 지키는 게 아니라 조직 현대화와 저변 확대를
통해 연맹 자체를 개혁했다는 점이 이번 재선의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 같아.

이번 선거는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제60차 ISU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는데, 김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서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어. 새로운 임기는 앞으로 4년 동안
유지되며, 덕분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집행위원 자격도 계속 유지하게 됐지.

IOC 위원직은 국제연맹 회장직을 전제로 부여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연임이 우리나라
스포츠계에는 정말 큰 의미가 있어. 김 회장은 고 김운용 전 총재와 조정원 현 WT 총재에
이어서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국제연맹 회장 연임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네.

단순히 한 명의 회장이 다시 뽑힌 것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목소리가 더 힘을 얻게
된 쾌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2030년까지 김재열 회장이 이끌어갈 세계
빙상계가 어떤 모습으로 더 발전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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