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도 실력 없으면 못 끼는 테니스 엘리트들이 골프 대신 빠진 이유

인생망한듯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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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무리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재벌이라도 실력이 없으면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스포츠가 있대. 보통 접대 골프 같은 걸 떠올리기 쉽지만, 테니스판은 그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라고 하더라고.

박장호 법무법인 율촌 고문이 말하길, 테니스는 주로 복식이나 혼합복식을 치기 때문에 민폐
끼치면 아무도 안 불러준대. 돈이나 권력으로도 안 되는 영역이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아?
ㄷㄷ

이분은 행시 출신인데 1990년부터 지금까지 37년째 테니스를 치고 있다고 해. 공무원
시절부터 코트를 누비면서 실력을 키워왔는데, 요즘도 실력을 더 올리려고 레슨을 받는대서
깜짝 놀랐음.

홍콩까지 가서 교류전을 할 정도면 테니스에 진짜 진심인 것 같아.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 거 보면 이 바닥에서는 이미 알아주는 실력자인 듯?

결국 아무리 잘나가는 사람이라도 코트 위에서는 오로지 실력으로만 증명해야 한다는 게 묘하게
공평해 보이네. 역시 운동은 장비나 배경보다 구력이 깡패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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