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회 연속 월드컵 출전 홍명보 이어 역대 두 번째 대기록 도전

통장잔고0원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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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벌써 네 번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 2018년
온두라스전에서 처음 주장 완장을 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국 축구의 상징이자 최장수
캡틴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조별 리그 탈락 후 펑펑 울던 막내의 모습부터 카타르에서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발휘하던 순간까지 참 많은 기억이 스쳐 지나가요. 특히 독일전 쐐기골이나 포르투갈전에서
보여준 결정적인 어시스트는 지금 다시 봐도 소름 돋는 명장면입니다.

최근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 인터뷰에서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말한 적 없다는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첫 번째든 여섯 번째든 월드컵은
항상 꿈의 무대라며 선수 인생을 걸고 뛰겠다는 다짐이 팬 입장에서 참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 열릴 체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에서도 손흥민의 선발 출격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번에 한 골만 더 추가하면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는데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보고 싶네요.

훈련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니 컨디션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홍명보
감독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4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게 될 우리 캡틴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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