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T1 꺾고 MSI 1번 시드 확정 우승 기대해도 좋다

출근하기싫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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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마침내 T1을 꺾고 LCK 1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네요.
원주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창단 첫 MSI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정규 시즌 내내 15승 3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더니 결국 큰 사고를
쳤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우스 최우제 선수는 한국 축구 승리 소식을 보고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MSI 1번 시드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며 우승까지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강하게 보여줬습니다. 이 정도 기세라면 이번 국제 대회 성적 정말 기대해
봐도 좋겠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MSI에 나가는 제카 김건우 선수의 각오도 남달랐는데요. 본인은 첫
출전이지만 옆에 우승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서 동료들을 믿고 우승하겠다고 합니다.
특히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와 시즌 초부터 누가 이길지 장난식으로 이야기했던 서사가 드디어
결론이 났네요.

사실 구마유시 선수는 MSI 단골 손님이지만 아직 우승컵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아요. 본인도 그 부분을 언급하면서 올해는 꼭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매번 나갔지만 우승 못한 사람과 처음 나가는 사람의 조합이 묘하게 시너지를 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강원도 원주까지 가서 응원한 팬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물이 된 경기였습니다. 한화생명이
기세를 몰아 국제 대회에서도 LCK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워주길 응원하게 되네요. 이제 진짜
MSI 우승컵만 가져오면 완벽한 서사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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