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에서 들려온 소식을 보니 쏘가리 불법 어획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
놀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몇 마리 잡는 수준이
아니라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하루에 많게는 1,000만 원까지 번다는 소문이 돌 정도니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모양이다. 단양군이랑 경찰이 팀을 꾸려 야간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불법
행위자들이 워낙 치밀하게 움직여서 검거가 쉽지 않다고 들었다.
최근에는 합동 단속반 15명이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단양강 영춘면 오사리부터 가곡면
하덕천까지 무려 20km 구간을 샅샅이 뒤졌다고 한다. 공무원들이 상류와 하류를 오가며
정밀 단속을 벌이고 경찰도 길목을 지켰지만, 결국 한 건도 잡아내지 못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참 씁쓸하다.
불법 어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감시조까지 따로 두고 있다고 한다.
단속반이 뜨는 걸 미리 파악하거나 단속이 끝나는 새벽 시간을 노려서 움직이니까 단속하는
입장에서도 여간 곤욕이 아닐 것 같다.
사진 속 단속반원들이 어두운 밤에 갈대숲을 헤치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현장의 절박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수산자원을 보호하려고 다들 밤잠 설쳐가며 고생하시는데, 불법 업자들은
검은 고무보트에 배터리까지 동원해서 싹쓸이해 간다니 화가 나기도 한다.
경찰도 현장에서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목 지점을 지키고 있지만, 워낙 지능적으로 변한 수법
탓에 검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검은 보트를 타고 소리 없이 내려오면서 배터리를 쓰면
물고기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서 어족 자원 고갈이 정말 우려된다.
단양군은 앞으로도 새벽 시간대에 기습적인 합동 단속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쏘가리 같은 귀한 자원이 일부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사라지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단속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밤낮없이 고생하는 단속반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고,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꼭
대가를 치렀으면 좋겠다.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돈에 눈먼 행태를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소식이다.
놀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몇 마리 잡는 수준이
아니라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하루에 많게는 1,000만 원까지 번다는 소문이 돌 정도니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모양이다. 단양군이랑 경찰이 팀을 꾸려 야간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불법
행위자들이 워낙 치밀하게 움직여서 검거가 쉽지 않다고 들었다.

최근에는 합동 단속반 15명이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단양강 영춘면 오사리부터 가곡면
하덕천까지 무려 20km 구간을 샅샅이 뒤졌다고 한다. 공무원들이 상류와 하류를 오가며
정밀 단속을 벌이고 경찰도 길목을 지켰지만, 결국 한 건도 잡아내지 못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참 씁쓸하다.
불법 어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감시조까지 따로 두고 있다고 한다.
단속반이 뜨는 걸 미리 파악하거나 단속이 끝나는 새벽 시간을 노려서 움직이니까 단속하는
입장에서도 여간 곤욕이 아닐 것 같다.

사진 속 단속반원들이 어두운 밤에 갈대숲을 헤치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현장의 절박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수산자원을 보호하려고 다들 밤잠 설쳐가며 고생하시는데, 불법 업자들은
검은 고무보트에 배터리까지 동원해서 싹쓸이해 간다니 화가 나기도 한다.

경찰도 현장에서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목 지점을 지키고 있지만, 워낙 지능적으로 변한 수법
탓에 검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검은 보트를 타고 소리 없이 내려오면서 배터리를 쓰면
물고기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서 어족 자원 고갈이 정말 우려된다.

단양군은 앞으로도 새벽 시간대에 기습적인 합동 단속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쏘가리 같은 귀한 자원이 일부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사라지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단속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밤낮없이 고생하는 단속반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고,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꼭
대가를 치렀으면 좋겠다.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돈에 눈먼 행태를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