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활용 센터 붕대 감긴 다리 발견 장기결석 학생 소재 파악 긴급 수사

아무말대잔치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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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재활용 센터에서 정말 믿기 힘든 소식이 들려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평화로운 오후에 전해진 이 소름 돋는 이야기는 많은 사람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오후 2시경,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남부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던 중 붕대에 감긴 사람의 다리 일부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신체 부위는 왼쪽 무릎 아래부터 발뒤꿈치까지로 알려졌습니다. 길이는 40cm
이상이고 발 크기는 210에서 220mm 정도라고 하는데, 숫자로만 들어도 얼마나 작은
체구였을지 짐작이 가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경찰은 발 크기 등을 토대로 피해자가 여성이나 어린 학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에 장기 결석 중인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해달라고 즉각
요청한 상황입니다.

원래 교육부 지침상 3일 이상 무단결석하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학교 측에서 보고된 특이사항은 없다고 하지만, 만약 다른 지역 학생일
경우라면 수사가 더 길어질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과 유전자 분석을 의뢰한 상태지만, 1차 구두 소견으로는
성별이나 정확한 연령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밀 감정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신원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사건이 발생한 센터는 연수구와 중구 일대 주택가와 상가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이라 경찰이
수거 지역을 중심으로 탐문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화제글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별일 아니길 바란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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