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체코전 홍명보호 고지대 적응 변수와 상대 감독 반응 화제

봄바람휘날리며 2026/06/11
추천 49 비추 5 조회수 1397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1799
2026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체코전이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해발 1600m가 넘는 고지대라 선수들 체력 소모가 엄청날 텐데 우리
팀은 이미 미국에서 적응 훈련을 마쳤다고 하네요.

홍명보 감독님은 선수들 상태 꼼꼼히 체크하면서 첫 경기 결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계신다는데
준비를 철저히 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비도 오고 환경이 낯설 텐데 미리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운영하며 적응한 게 신의 한 수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상대 팀인 체코의 코우베크 감독 인터뷰가 온라인 화제글에 올라오며 꽤
시끄럽더라고요. 고지대 적응 훈련이 굳이 필요하냐면서 경기 전날에야 현지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이게 베테랑의 여유인지 아니면 그냥 허세인지 참 궁금해집니다.

객관적인 피파랭킹만 보면 우리나라가 25위고 체코가 41위라 앞서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체코는 자국 리그 선수들 위주로 뭉쳐서 조직력이 워낙 단단하다고 하니까 우리
선수들이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해 줬으면 좋겠네요.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 우리 대표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온 체코의 패기도 무섭겠지만 철저한 준비 앞에는
장사 없다는 걸 시원하게 증명해 주길 응원해 봅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49
  •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