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8경기 연속 안타 한국인 신기록 타율 5할 괴력 13일 만의 휴식

적당히살자 2026/06/11
추천 76 비추 3 조회수 2230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169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드디어 숨을 고를 수 있게 됐어요. 지난달 30일부터
무려 13일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모두 소화했거든요.

미국 콜로라도에서 밀워키, 시카고를 거쳐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는 대륙 횡단
일정이었는데도 지친 기색 하나 없었죠. 오히려 이 기간에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한국인 빅리거 최장 기록을 갈아치운 18경기 연속 안타
소식이에요. 지난달 15일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이 기록은 이번 워싱턴전까지 이어지며
이정후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네요.

특히 이 18경기 동안 타율이 무려 0.500에 달한다는 점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
72타수 36안타를 기록했는데, 그중 절반인 9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달성하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낮게 깔려 들어오는 까다로운 공도 가볍게 안타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은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한 경기에 안타 4개나 5개를 몰아치는 날도 있었으니 상대 투수들 입장에서는 정말 공포 그
자체였을 것 같아요.

이정후는 KBO에서 다진 체력 안배 경험과 꾸준한 동체 시력 훈련 덕분에 이런 지옥의
일정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해요. 이제 12일은 구단 휴식 일정이라 드디어 약 2주 만에
달콤한 휴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동료들과 끝내기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팀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푹 쉬고
돌아와서 지금의 이 미친 타격감을 다음 경기에서도 계속 이어가길 응원하게 됩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76
  • 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