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전남편 소파 당근 처분 10년 흔적 지우고 새로 꾸민 집 공개

미녀와야식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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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보다가 집 근황이 나와서 가져와 봤어요. 전남편이랑 같이
쓰던 가구들을 싹 정리한 것 같은데 실행력이 진짜 남다른 것 같더라고요.

제작진이 집에 방문했는데 황정음이 맨발로 나와서 맞이하는 모습부터가 되게 털털해 보였어요.
애들 학교 보내고 나서 집안 청소를 너무 열심히 했더니 온몸이 다 아프다며 웃는데 분위기가
전보다 훨씬 밝아 보였거든요.

맨발로 지내는 게 돈도 안 들고 건강에도 좋다는 말을 덧붙이는 걸 보니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예전 영상에서 거실 한가운데를 크게 차지하고
있던 빨간색이랑 초록색 소파가 안 보여서 궁금했는데 바로 답이 나왔어요.

제작진이 전남편 이영돈 소파는 어디 갔냐고 물으니까 고민도 없이 다 당근했다고 말하는데
정말 쿨하더라고요. 원래 그 소파들이 10년 넘게 쓴 가구들이라고 하던데, 특히 빨간색
소파는 보기보다 엄청 비싼 거라고 예전에 강조했던 기억이 나요.

비싸고 사주에 좋다고 해서 샀던 물건들이지만 이제는 미련 없이 처분하고 자기만의 공간으로
다시 꾸민 게 인상 깊네요. 거실뿐만 아니라 주방이랑 2층까지 구석구석 정리를 끝내서
그런지 집안 분위기가 전보다 훨씬 깔끔해진 듯해요.

이사 직후에 어수선하게 놓여 있던 화분들이나 아이들 장난감도 다 제자리를 찾은 걸 보니
마음 정리가 집 정리로 이어진 것 같기도 하고요. 과거의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새롭게
시작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절로 응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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