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상장폐지 위기, 2차전지 주가조작 전현직 대표 구속

팝콘가져와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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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열풍을 타고 주가가 900%나 뛰었던 알에프세미가 상장폐지 위기 속에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직 기재부 차관보 출신과 주가조작 전력자가 손잡고 벌인 사기극이라니
충격이네요.

이들은 사채를 동원해 회사를 무자본 인수한 뒤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을 퍼뜨려 주가를
부풀렸습니다. 2차전지라는 키워드에 속아 넘어간 개인 투자자만 무려 1만 5천 명에
달합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인수 능력도 없으면서 고위 관료 이력과 허위 자료를 내세워 기존 경영진까지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채업자 돈으로 주식 대금을 치르는 전형적인 작전 수법을
썼다더군요.

결국 전·현직 대표는 구속됐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개미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유망해 보이던
테마주 뒤에 숨은 검은 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금 실감하게 되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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