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수지 패러디 광고 1000만 뷰 돌파와 B급 감성 마케팅 인기

자리몽당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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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계에서 이수지 지분이 장난 아닌 것 같아. 분명 핑크색 블라우스 입고 새침하게 턱
괴고 있는 모습이 2017년 수지 소주 광고랑 똑같은데, 얼굴을 자세히 보면 이수지라
당황스러움.

처음엔 나도 잘못 본 줄 알았는데 이게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서 정식으로 내놓은
패러디 광고라니 소름 돋지 않아? 벌써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겼다는데, 이 정도면
원조 수지도 영상 보고 한 번쯤은 웃었을 것 같음. ㅋㅋㅋ

수지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 버전까지 소화하는 거 보고 진짜 천재라고 생각했어. 특유의
그 치명적인 표정이랑 애교 섞인 목소리가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
됨. 실화냐 ㄷㄷ

이런 B급 감성이나 병맛 콘텐츠가 요즘 광고계 대세라는데, 확실히 불황일수록 이런 웃음
포인트가 대중한테 잘 먹히는 듯. 짧아진 소비자들의 주의력을 한 번에 사로잡기 위해서 이런
파격적인 전술을 쓰는 거라고 하네.

사실 이수지 말고도 요즘 이런 파격적인 비주얼의 광고들이 꽤 많이 보여. 장기하부터
카더가든, 설운도, 유병재까지 다 모인 컨디션 광고는 비주얼 조합부터가 일단 압도적이라
채널을 못 돌리겠음.

배우 지창욱이 등장하는 SK텔레콤 광고도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완전히 벗어난 느낌이라
신선하게 느껴지더라.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이런 의외성 있는 B급 콘텐츠를 접하고 직접
공유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아.

장혁이랑 박성웅이 나온 G마켓 광고까지 보면 요즘 기업들이 얼마나 재미에 진심인지 알 수
있어. 빡빡한 일상 속에서 이런 일탈 같은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가 많아지는 건 시청자
입장에서 반가운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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