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배구부터 SW코딩까지, 전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 현장 열기

퇴사마렵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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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하나로 경기장 열기가 이렇게 뜨거울 줄은 몰랐어. 이번에 전남교육청 주관으로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아주 특별한 대회가 열렸거든. 바로 장애학생들을 위한 e페스티벌
예선전인데, 현장 분위기가 정말 장난 아니었다고 해.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자리가 아니라 정보경진대회까지 겸하는 대규모 행사라 참가 학생들의
기세가 정말 대단했어. 전남 지역 특수학교랑 일반학교 특수학급에서 온 121명의 학생이
모여서 각자의 디지털 역량을 뽐냈는데, 다들 눈빛부터 다르더라고.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e스포츠 부문이었어.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배구 종목에서는 다들
진지하게 컨트롤러를 휘두르며 승부를 겨루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거든. 화면 속 캐릭터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성이 터져 나오니까 진짜 프로 게이머 경기장 같은 느낌이 들었을
거야.

모두의 마블이나 FC 온라인 같은 익숙한 게임들도 보였고, 요즘 유행하는 폴가이즈나
팀파이트 택틱스까지 종목이 꽤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겠더라고. 단순히 버튼만
누르는 게 아니라 전략을 짜고 동료들과 협동해야 하니 사회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이만한
게 없겠다는 생각도 들어.

이번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부문도 꽤나 탄탄하게 짜여 있었어. 파워포인트 활용은 물론이고
로봇코딩이나 SW코딩, 동영상 제작까지 다루는 걸 보니 요즘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정말 수준급이라는 게 느껴지네. 이런 게 바로 미래 역량 아닐까 싶어.

최근 교육 트렌드에 맞춰서 AI 정보활용능력이나 저스트 댄스 같은 종목도 시범적으로
선보였다는데, 학생들의 호응이 어땠을지 안 봐도 비디오지. 다들 땀 흘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

교육청에서도 장애 특성을 고려해서 안전 관리나 이동 동선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니까
참가한 학생들 모두 마음 편히 실력을 보여줬을 것 같아. 이번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이제
전국대회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는데, 다들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

단순한 게임 대회를 넘어서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감을 찾고 사회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야.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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