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2년 내 현실화, 한화큐셀 탠덤셀 NASA 실증

톰과제육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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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내놓아서 화제입니다. 생성형
AI가 퍼지면서 데이터 연산 수요가 폭증하다 보니 이제는 아예 전력 확보가 쉬운 우주로
눈을 돌린 모양인데요. 머스크는 올해 초 다보스포럼에서 인공지능을 배치하기 가장 저렴한
장소가 바로 우주라고 강조했습니다.

머스크의 전망에 따르면 우주 데이터센터는 2~3년 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단순히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타임라인까지 나오고 있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세우면 태양광 발전을 통해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인 거죠.

이런 흐름에 맞춰서 국내 기업인 한화큐셀도 NASA가 지원하는 우주 과학기술 실증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소위 꿈의 태양전지라고 불리는 탠덤셀을
달에 보내서 실제 우주 환경에서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한다고 하네요.

탠덤셀은 기존 실리콘 셀 위에 페로브스카이트라는 차세대 소재를 겹친 형태입니다.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하다 보니 빛 흡수율이 기존보다 훨씬 높다는 게 장점인데요. 연구진은 달 탐사선
표면에 이 샘플을 설치해서 극한의 온도 변화와 우주 방사선을 견딜 수 있는지 데이터를 모을
예정입니다.

지구와는 전혀 다른 진공 상태나 강한 자외선 노출 속에서도 태양광 발전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요? 이번 실증을 통해 안전성이 평가된다면 머스크가 말한 우주 데이터센터 시대가
정말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지구상의 전력 부족 문제를 우주에서 해결하려는 시도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상상으로만 그리던 우주 태양광 발전과 데이터센터의 결합이 현실이 된다면 IT
산업의 판도가 완전히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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