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치지직 라이브 출연 네이버 이해진 의장과 GPU 삼겹살 회동 화제

팝콘가져와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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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한국에 와서 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에 등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네이버랑 SK텔레콤 등 국내 기업들과 AI 인프라 동맹을 맺으러 방한했는데
행보가 정말 인상적이다.

어제 오후 네이버 1784 사옥 로비에 젠슨 황이랑 이해진 의장이 같이 나타났다. 이걸
치지직으로 실시간 중계했는데 동시 시청자가 5만 8천 명을 넘겼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젠슨 황은 무대에서 "사랑한다", "고 네이버"를 연발하며 팬서비스도 확실히 해줬다.

제일 화제가 된 건 네이버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 이벤트였다. 젠슨 황이 직접 말풍선을
채웠는데 "걱정 마라, 내겐 GPU가 있다"라고 적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GPU가 많을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논리인데 정말 엔비디아 수장다운 멘트였다.

이에 이해진 의장은 행복은 삼겹살이고 일은 깻잎이라며 한 번에 쌈 싸 드시라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며칠 전 있었던 두 사람의 삼겹살 회동을 언급한 건데 분위기가 상당히 화기애애해
보였다. 단순히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파트너십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SK텔레콤과도 기가와트급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젠슨
황은 SK서린빌딩에서 최태원 회장과도 만나 협력 체계를 다졌다. 한국의 IT와 통신
인프라가 엔비디아의 기술력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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