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추픽추 보러 페루 갔다가 코로나 때문에 7개월 동안 발 묶였던 일본인 관광객 이야기임.
원래는 며칠만 머물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폐쇄되는 바람에 근처 마을에서 계속 기다렸다고 함.
기다리는 동안 마을 아이들에게 복싱도 가르쳐주며 지냈는데,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페루
정부가 특별 허가를 내줌.
결국 이 관광객 한 명만을 위해 마추픽추 문을 열어줬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혼자 전세
낸 것처럼 구경하고 왔다네. 7개월 존버한 보람이 있는 역대급 결말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