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온누리 상품권 혜택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전제품을 바꾸려던 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수익을 국민에게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역대급 감사
페스티벌을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이나 TV, 냉장고 같은 제품을 사면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엄청난 할인이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군인이나
경찰, 소방 공무원분들에게는 10%를 더 얹어준다고 해서 반응이 뜨겁네요.
그런데 이번 행사를 두고 정작 삼성전자 내부 분위기는 마냥 밝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반도체 사업에서 번 돈을 나누겠다면서 정작 행사 비용 부담은 가전과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완제품사업 부문이 지게 생겼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안 그래도 올해 반도체 부문 직원들보다 성과급을 적게 받아 속상한데 판촉 비용까지 떠안아야
하느냐는 불만이 터져 나온 겁니다. 4천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직원들
사이의 박탈감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듯하네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벤트지만 내부 구성원들의 마음까지는 다독이지 못한 느낌이라 씁쓸한
뒷맛을 남깁니다. 소비자들이야 저렴하게 가전을 바꿀 수 있어 좋겠지만 기업 내부의 속사정을
알고 나니 묘한 시선이 생길 수밖에 없겠네요.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수익을 국민에게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역대급 감사
페스티벌을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이나 TV, 냉장고 같은 제품을 사면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엄청난 할인이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군인이나
경찰, 소방 공무원분들에게는 10%를 더 얹어준다고 해서 반응이 뜨겁네요.

그런데 이번 행사를 두고 정작 삼성전자 내부 분위기는 마냥 밝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반도체 사업에서 번 돈을 나누겠다면서 정작 행사 비용 부담은 가전과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완제품사업 부문이 지게 생겼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안 그래도 올해 반도체 부문 직원들보다 성과급을 적게 받아 속상한데 판촉 비용까지 떠안아야
하느냐는 불만이 터져 나온 겁니다. 4천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직원들
사이의 박탈감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듯하네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벤트지만 내부 구성원들의 마음까지는 다독이지 못한 느낌이라 씁쓸한
뒷맛을 남깁니다. 소비자들이야 저렴하게 가전을 바꿀 수 있어 좋겠지만 기업 내부의 속사정을
알고 나니 묘한 시선이 생길 수밖에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