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주의 당뇨 환자가 여름철 조심해야 할 과일과 수분 섭취법

전국노비자랑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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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찜찜한 무더위에는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끼니를 대충 때우기 십상인데,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식이 들려와. 특히 당뇨를 앓고 있다면 여름철 식중독이나 수인성
감염병은 남들보다 훨씬 치명적일 수 있어서 각별히 조심해야 해.

날이 더워지면 식욕이 뚝 떨어져서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정말 위험하다고
하더라고. 인슐린을 맞거나 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이라면 식사를 걸렀을 때 저혈당 쇼크가 올
수도 있으니 규칙적인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해.

입맛이 없을 땐 메밀국수나 콩국수 같은 시원한 면 요리가 당기기 마련이잖아. 이럴 땐 면의
양을 적당히 조절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곁들여 먹는 게 혈당 조절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겠어.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박, 포도, 복숭아 같은 달콤한 과일들도 사실은 조심해야 할
대상이야. 당분 함량이 워낙 높아서 생각 없이 먹다가는 혈당 수치가 순식간에 치솟을 수
있거든.

주스로 갈아 마시는 것보다는 생과일 상태로 조금씩, 식사 사이에 간식처럼 챙겨 먹는 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고 해.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식중독 위험도 커지니까 음식
관리도 평소보다 훨씬 꼼꼼하게 해야 할 시기야.

게다가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증상이 오기 쉬운데, 당뇨 환자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습관이 중요해. 소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당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물병을 아예 옆에 끼고 사는 게 나을지도 몰라.

박근용 건양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가급적 운동을 자제하라고
조언했어. 발 관리부터 식단까지 세심하게 챙기면서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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