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운명이 대주주인 MBK 파트너스와 채권단 사이의
줄다리기에 달린 모양새다. 점포를 팔고 구조조정을 해도 결국 수천억 원의 운영자금이
들어와야 정상화가 가능한데 이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MBK 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신규 자금 지원이 사실상
멈춰 있다. 물류비나 협력사 대금은 계속 나가야 하는데 돈줄이 막히니 현장 분위기도 심상치
않은 듯하다.
실제로 일부 매장은 매대가 텅 비어 있을 정도로 경영 악화가 눈에 보이는 수준이다. 전체
104개 대형마트 중 수익성이 낮은 37개 점포는 이미 영업 잠정 중단이 결정되기도 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 이어 추가 구조혁신까지 예고된 상황이라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진다. 7월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 전까지 자금 수혈이라는 핵심 열쇠를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줄다리기에 달린 모양새다. 점포를 팔고 구조조정을 해도 결국 수천억 원의 운영자금이
들어와야 정상화가 가능한데 이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MBK 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신규 자금 지원이 사실상
멈춰 있다. 물류비나 협력사 대금은 계속 나가야 하는데 돈줄이 막히니 현장 분위기도 심상치
않은 듯하다.

실제로 일부 매장은 매대가 텅 비어 있을 정도로 경영 악화가 눈에 보이는 수준이다. 전체
104개 대형마트 중 수익성이 낮은 37개 점포는 이미 영업 잠정 중단이 결정되기도 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 이어 추가 구조혁신까지 예고된 상황이라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진다. 7월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 전까지 자금 수혈이라는 핵심 열쇠를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