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 동행 김정은 신형 구축함 시운전 참관 1만 톤급 건조 선언

투머치토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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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딸 김주애와 함께 신형 구축함인 강건호의 항해시험을 참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이번에는 해군 전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는데, 김주애가 군사 관련 일정에
계속 모습을 드러내는 게 확실히 눈에 띄는 부분이야.

사실 이 강건호라는 배는 작년 진수식 때 선체가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좌초됐던 바로 그
구축함이라 더 화제가 되고 있어. 당시 김정은이 심각한 중대 사고이자 범죄적 행위라고
엄청나게 화를 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다시 항해시험을 진행하는 걸 보니 일단 수습은
마친 모양이야.

현장에서 김정은은 배의 순항체제나 고속기동체제가 작전상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만큼
훌륭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해. 함선 내부의 종합지휘소랑 전투근무공간 실태도 하나하나
파악하면서, 조종 계통을 북한 실정에 맞게 개선하라는 구체적인 과업까지 제시했다는
소식이야.

특히 이번 참관에서 1만 톤급 신형 구축함 건조 계획을 처음으로 언급했다는 점이 꽤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어. 지난 3월에 다른 구축함을 참관할 때는 8천 톤급을 이야기하더니,
이번에는 1만 톤급까지 규모를 키워서 발표한 셈이라 해군 현대화에 꽤 공을 들이는 느낌이
들어.

해군 현대화 5개년 계획에 맞춰서 수중비밀병기 개발이나 생산 같은 이야기도 함께 나온
모양이야. 김주애가 이런 중대한 군사적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에 매번 동행하는 걸 보면,
북한 내부에서 김주애의 존재감을 어떻게 활용하려는지 대략 짐작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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