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m 기반 AI 스마트 양조장 한산소곡주 명인의 손맛 데이터로 구현

퇴근은언제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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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라고 하면 보통 장인의 손길이나 신비로운 감각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제는 이것도
다 데이터로 관리하는 시대가 온 것 같아. 충남 서천에 있는 한 양조장이 rtm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서 제조 혁신의 실험장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이야.

양조테크 스타트업인 슬로커가 국내 최초로 AI 전환 양조장을 구축했는데 이게 꽤 흥미로워.
그동안 전통주 제조의 핵심으로 여겨졌던 명인의 감각을 정교한 데이터 제조 체계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거든.

단순히 기계를 돌리는 자동화 수준이 아니라 제조 현장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제조
AI 운영체제인 MOS를 적용한 게 핵심이야. 발효와 증류 과정에서 나오는 온도나 당도,
용존산소, 교반 속도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서 품질 변화를 예측하는 방식이지.

사실 전통주는 계절이나 원재료 상태, 누룩의 품질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고질적인
문제였잖아. 제조 노하우가 특정 숙련자에게만 집중되어 있다 보니 대량 생산을 하거나 해외
유통을 확대하는 데도 한계가 명확했어.

슬로커는 이런 문제를 디지털 트윈 기술과 비전 센서를 연동해 해결하려고 해. 실제 양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알코올 도수나 종료 시점 등을 정확하게 예측하니까 품질 편차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겠더라고.

서천군 한산면에 세워진 이 스마트 증류소는 연간 약 35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라고 해. 인공지능이 잡아주는 일관된 품질을 무기로 미국 50개 주 전역에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니 정말 기대가 커.

전통의 깊은 맛에 첨단 AI 기술을 입힌 이런 시도가 앞으로 우리 술의 위상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지켜보게 돼.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rtm 시스템이 우리 전통주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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