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비상 원달러 환율 1560원 돌파 1600원 전망과 17년 만에 최고치 이유

출근하기싫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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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 창구에 달러 환전하러 가기가 겁날 정도로 환율 상승세가 무섭네요.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결국 1560원을 돌파하며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데, 새벽 장에서는 무려
1561.5원까지 찍었다고 하죠. 불과 한 달 전보다 84원이나 오른 수치라 시장의 충격이
꽤 큰 모습입니다.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바쁘게 달러를 정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현재의 긴박함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미국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너무 좋게 나오면서 금리 인상 전망이 다시 강화된
영향이 컸는데요.

일자리가 전문가 예상치를 두 배 넘게 웃돌면서 달러 가치만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세와 중동 전쟁 장기화까지 겹쳐 원화 약세 압력이 상당한
상황이에요.

달러인덱스가 100선을 넘어서며 강달러 현상이 심화되니 1600원 선도 뚫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해외 여행이나 직구를 준비하던 분들에게는 정말 부담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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