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커 젠슨 황 방한 LG전자 엔비디아 협력 기대감에 목표가 56% 초과

오늘도버틴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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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 분위기가 진짜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것 같음. 페이 커 젠슨 황 이라는
말이 왜 실시간으로 오르내리는지 알 것 같은 게 엔비디아 수장의 행보 하나에 코스피가
8,900선을 뚫어버리는 기염을 토했음.

특히 LG전자가 지금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치솟았는데 증권가에서 잡았던 목표주가를 무려
56%나 넘겨버린 상태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번 주에 한국에 들어와서 구광모
회장을 만난다는 소식 하나로 시장이 완전히 뒤집어짐.

원래 LG전자 목표가가 16만 원대였는데 지금 38만 원을 넘겼으니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일 수밖에 없음. 며칠 전까지만 해도 22만 원대였던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치면서 순식간에 15만 원 넘게 올라버린 상황임.

이 정도면 거의 광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엔비디아랑 협력할 거라는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제대로 보여주는 듯함. 삼성에스디에스도 목표가보다 38%나 높게 거래되고 있어서 대형
그룹주들이 전반적으로 엄청난 힘을 받는 모양새임.

반면 모든 종목이 다 오르는 건 아닌 게 대한조선 같은 곳은 오히려 목표가보다 한참 밑돌고
있음. 그래서 지금처럼 과열된 종목 말고 아직 저평가된 조선주 같은 종목을 유심히 지켜보는
사람들도 꽤 많아 보임.

주식 시장이라는 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게 한쪽은 목표가를 훌쩍 넘겨서 과열이고 한쪽은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느낌임. 지금 같은 단기 급등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젠슨 황이라는 이름값이 대단하긴 함.

방한 기간 동안 구체적인 협력 안이라도 발표되면 여기서 주가가 더 탄력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이런 숫자를 찍는 걸 보니까 정말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게 실감 나기도 함.

물론 너무 급하게 오른 종목은 언제든 조정이 올 수 있어서 조심해야겠지만 대장주들이
끌어주는 힘이 워낙 강해서 당분간은 계속 눈여겨봐야 할 듯함.

조선주처럼 아직 덜 오른 종목들도 순환매가 돌면서 차례대로 올라와 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음. 다들 무리하지 말고 시장 흐름 잘 타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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