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방한 LG전자 구광모 회장 만남 엔비디아 협력 주가 폭등 이유

혼자왔어요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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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900선을 돌파하는 등 시장 분위기가 워낙 뜨거운데,
그중에서도 LG전자의 기세는 독보적이다. 증권가에서 제시했던 목표주가인 16만
6,750원을 무려 56%나 웃도는 38만 500원까지 치솟았으니 투자자들이 눈을 의심할
만하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면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LG전자는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불과 이틀 만에 주가가 22만 원대에서 38만 원대까지
15만 원 넘게 급등한 셈이라 커뮤니티마다 젠슨 황 효과에 대한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만남을 두고 일명 깐부 회동이라 부르며 큰 기대를 거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글로벌
AI 시장의 핵심 인물인 젠슨 황이 구광모 회장을 직접 만난다는 소식 하나만으로도 기업
가치가 완전히 다르게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삼성에스디에스 역시 젠슨 황 이슈의 영향권에 있는지 주가가 목표가 대비 38%나 높은
36만 2,000원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증권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어 개미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든 종목이 다 웃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대한조선처럼 여전히 목표주가를 밑돌며
저평가된 종목들도 남아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다음 상승 타자가 누구일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이다.

조선주 같은 저평가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나오지만, 현재 시장의 주인공은
단연 젠슨 황과 엮인 대형주들인 듯하다. 이번 주 방한 일정이 구체화됨에 따라 LG그룹주
전반에 미칠 영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다들 숨 죽이고 지켜보는 모양새다.

과연 젠슨 황이 이번 방문에서 어떤 깜짝 소식을 전해줄지, 그리고 LG전자의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사상 초유의 단기 급등 속에 수익을 낸 사람들의 인증
글이 올라오며 부러움을 사는 한편, 고점 추격 매수를 조심하라는 경고도 함께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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