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벤더스 13세 나스타샤 킨스키 노출 논란에 영화 상영 중단 사과

서양감자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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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50년 전 자신의 작품을 상영 중단하기로 결정해서
화제예요.

문제의 영화는 1975년작인 '빗나간 동작'인데, 당시 13살이었던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의
노출 장면이 포함됐거든요.

최근 나스타샤 킨스키는 인터뷰에서 이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수년간 요청해왔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그 촬영이 옳지 않다는 건 인식하고 있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죠.

결국 빔 벤더스 감독은 스트리밍 플랫폼과 배급사에 상영 중단을 요청하며 킨스키에게 사과를
전했습니다.

당시 배우를 더 잘 보호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20세기의 논쟁적인 관행을
다루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네요.

지금 감수성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 영화계에서도 꽤나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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