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안타 폭발 타율 .322 메이저리그 4위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

월급루팡중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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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이저리그 중계 볼 맛이 제대로 난다는 팬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이어가고 있거든요. 오늘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도 이정후의 방망이는 멈출 줄 몰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정후는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무려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네 번째로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한 셈이라 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거울 수밖에 없겠네요.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타격감이 무서울 정도로 올라와 있어요. 지난달
말에도 4안타를 때리더니 이번 달 1일에는 한국인 타자 최초로 5안타 경기를 만들어내기도
했잖아요. 그러더니 불과 나흘 만에 다시 4안타를 몰아치며 천재적인 타격 재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2까지 껑충 뛰어올랐어요.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순위에서도 당당히 4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55경기 중
19번이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니 적응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예요.

경기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더 놀라워요. 1회 첫 타석부터 시원하게 안타를 날리더니
3회에는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1타점 2루타까지 터뜨렸거든요. 7회에는 한 이닝에만 두 번
타석에 들어와 좌전 안타와 우전 안타를 연달아 기록하는 진풍경을 보여줬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이정후를 포함해 타선이 대폭발하며 안타 20개를 몰아쳤고 결국
12-9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정후의 이런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올여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네요. 매 경기 기록을 하나씩 갈아치우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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