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부장 한 달 만에 이사 승진 현대차 세계 3위 이끈 파격 인사

작성자현남친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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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단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갑자기 이사로 승진하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떨까요? 정몽구
명예회장은 해결 과제가 생기면 적합한 인물을 찾고 바로 힘을 실어주기 위해 1년에 두세
번씩 승진시키는 파격 인사를 단행하곤 했습니다.

1990년대만 해도 세계 순위권 밖이었던 현대차를 지금의 글로벌 3위 자리에 올려놓은 건
이런 기발한 리더십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2022년 이후 4년 연속 세계 3위를 지키고
있는 기록은 당시로선 상상조차 하기 힘든 성과였습니다.

울산공장에서 쉼 없이 차를 실어 나르는 모습이나 양재동 사옥 21층 집무실에서 고민하던 정
회장의 모습이 현대차 발전사의 상징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50년 동안 7,600만 대
넘게 수출하며 성장한 배경에는 치밀한 경영 방식이 녹아 있는 셈이죠.

과거 노사관계 개선에 전력을 다했던 모습이나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던 스타일이 지금의
현대차를 만든 뿌리가 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차를 파는 걸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시킨 MK 경영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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