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등 대형 공연 유치 경쟁, 대구 매출 대전에 밀려 3위 하락

썸타다끝남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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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방 공연 시장 판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정리해 봤어. 확실히 임영웅
같은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가 지역 경제나 티켓 매출에 끼치는 영향력이 상상 이상인 것
같아.

원래 비수도권 공연 시장이라고 하면 부산이랑 대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게
일반적이었거든. 그런데 올해 1분기 성적표를 보니까 대구가 부산은커녕 대전한테도 밀리면서
비수도권 3위로 내려앉았다고 해.

부산은 이미 티켓 예매 수 31만 매를 넘기면서 저 멀리 달아난 상태야. 대구랑 매출
격차만 해도 작년에는 2억 원대였는데 올해는 148억 원 넘게 벌어졌다니 진짜 격차가
어마어마하지?

대전의 약진이 진짜 놀라운 수준인데 전년 동기 대비 258%나 급성장하면서 대구를
추월했어. 대형 대중음악 공연이 얼마나 유치되느냐에 따라 지역별 매출 순위가 요동치는 게
눈에 보여.

ㄷㄷ 대전 성장세 실화냐... 대구가 공연 회차 자체는 비수도권에서 제일 많다고 하더라고.
근데 클래식이나 연극 위주라 그런지 객단가가 타 지역보다 3만 원 정도 낮아서 매출로
연결이 안 되는 모양이야.

결국 임영웅 콘서트 같은 대중성 높은 대형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전용 극장의 필요성이
계속 나오는 중이야. 뮤지컬 같은 장르는 대구에서도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데 전체적인 매출을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인가 봐.

지역별로 문화생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 좋은데 매출 차이가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게 신기하네. 대구도 앞으로 대형 공연 유치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고 대전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도 궁금해져.

역시 티켓 파워가 최고인 듯 ㅋㅋㅋ 다음 분기 순위는 또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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