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개표 상황 실화냐? 서울 부산 대구 다 뒤집힌 듯

침대밖은위험해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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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1시 넘어서 올라온 개표 현황 보는데 분위기 진짜 묘하게 흘러가는 것 같음. 지금
서울시장 개표율이 19.26% 정도인데 정원오 후보가 64% 넘게 가져가면서 오세훈 후보를
크게 따돌리는 중임. 31%포인트 넘게 차이 나서 초반부터 기세가 엄청난 듯함.

부산 쪽도 보니까 개표 38% 넘긴 시점에서 전재수 후보가 53%대로 박형준 후보 앞서고
있음. 두 후보 격차가 8%포인트 정도인데 부산에서도 민주당 쪽이 힘을 꽤 쓰고 있는
모양새임. 대구도 개표율 28% 기준으로 김부겸 후보가 52.23% 나오면서 추경호 후보를
리드하고 있음.

대구에서 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게 이번 선거 판세가 진짜 특이하게 돌아가는
증거인 듯함. 보궐선거도 장난 아닌데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후보랑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4%포인트 차로 붙어있음. 여기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표를 좀 나눠 가져가면서 구도가
복잡해진 것 같음.

평택을은 김용남, 조국, 유의동 후보 셋이서 20% 후반에서 30% 초반대로 완전 초박빙인
상황임.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1% 넘게 나오면서 민주당 김용남 후보랑 거의 붙어 있는
게 인상적임. 최대 접전지라고 하더니 진짜 뚜껑 열어보니까 예상치 못한 숫자들이 많이
찍히는 것 같음.

개표율 더 올라가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은 전체적으로 민주당 후보들이
우세함. 새벽까지 더 지켜봐야 정확한 결과 나오겠지만 오늘 밤은 잠 다 잔 듯함. 내일
아침에 최종 결과 나오면 분위기 장난 아닐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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