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구조사 결과 떴는데 민형배 78.6% 압승 실화냐 ㄷㄷ

닉값못함 2026/06/03
추천 59 비추 5 조회수 1382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0482
방금 6·3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뜬 거 봤음? 호남은 역시 민주당 화력이 장난
아닌 것 같음. 특히 광주전남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나온 민형배는 78.6%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로 압승 예상된다고 나옴.

이 정도면 거의 투표 안 해봐도 결과 나온 수준 아닌가 싶음. 민형배 후보 선거사무소 사진
보니까 다들 손 맞잡고 좋아 죽으려고 하더라. 광주 민심이 확실히 민주당 쪽으로 쏠려 있는
게 이번에도 증명된 듯함.

근데 전북 쪽은 분위기가 좀 묘하게 흘러가는 것 같음.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48.5%고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46.3%인데 격차가 고작 2.2%포인트임. 오차 범위 안이라서 이건
진짜 밤새 개표하는 거 지켜봐야 결과 나올 듯함.

이원택 후보는 전북도당 당사에서 결과 확인하고 윤준병 위원장이랑 손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데, 속으로는 엄청 떨릴 것 같음. 민주당 수성 의지랑 김관영 후보의 무소속 돌풍이
정면으로 충돌한 모양새라 긴장감 대박임.

김관영 후보는 민주당에서 제명되고 나서 무소속으로 나왔는데도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가
지지율이 엄청 잘 나왔음. 선거 내내 '김관영 대 정청래' 구도 밀면서 도정 성과
강조하더니 그게 먹히긴 한 모양임.

사무소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결과 지켜보는 김 후보 사진 봤는데 표정에서 절실함이 느껴짐.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협력이랑 원팀 강조하면서 지도부까지 총출동해서 막판 스퍼트 올렸다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함.

호남 텃밭이 건재하다는 건 민형배 지지율로 증명됐지만, 전북 같은 격전지는 민주당
입장에서도 마냥 안심할 상황은 아닌 듯함. 이번 선거 결과가 앞으로 지역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 줄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음.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59
  •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