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조 예산 쥐는 교육감 선거 도성훈 이번에도 될까

전국노비자랑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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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교육감 선거는 다들 관심 없어서 투표 대충 하거나 기권하는 경우 많은데 예산 규모
보니까 장난 아님. 전국적으로 22조 원이나 되는 예산을 주무른다는데 이게 유치원부터
초중고 인사권까지 다 쥐고 있는 자리라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듯함.

당선자 성향이 보수냐 진보냐에 따라 우리 애들 배우는 교육 정책 방향이 아예 달라지니까
사실 시장 선거만큼 중요한 자리임. 근데 정작 투표하러 가면 누가 누군지 몰라서 당황할
때가 많은데 이번에도 현역들이 대거 출판한다고 해서 눈길이 감.

이번에 인천은 도성훈 교육감이 현직 프리미엄 안고 다시 나온다는데 과연 수성할 수 있을지
궁금함. 기사 보니까 이번에 전국 16개 시도 중에 10곳이나 현직이 재출마한다는데 인천도
그중 하나로 꼽히고 있음.

교육감 선거는 특이하게 정당도 없고 기호도 없어서 결국 인지도 싸움이라 현직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음. 유권자들이 후보를 잘 모르니까 아무래도 이름 익숙한 사람
찍게 되는데 이게 현직들한테는 엄청난 무기인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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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에는 현직 교육감 12명이 다 당선됐고 2022년에도 13명 중에 9명이나
붙었다니 도성훈도 일단 유리한 고지인 건 맞는 듯함. 지금 진보랑 보수 교육감이 9대 8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데 이번 결과에 따라 교육 권력 지형이 확 바뀔 수도 있겠네.

특히 현직이 안 나오는 6개 지역은 새로운 인물끼리 붙는 거라 거기 결과가 진짜 변수가 될
것 같음. 인천 같은 경우는 도성훈이 현직이라 조직력도 좋을 텐데 다른 도전자들이랑 어떻게
경쟁할지 솔직히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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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보 붙은 거 보면 후보들 진짜 많던데 솔직히 우리 동네 교육감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
태반일 거임. 근데 22조 원이라는 돈이 적은 돈도 아니고 인사권까지 생각하면 진짜 눈
부릅뜨고 잘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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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가 끝나면 진보가 계속 우세할지 아니면 보수 쪽으로 확 넘어갈지 그 균형이
깨질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인 듯함. 인천 도성훈 포함해서 현직들이 얼마나 살아남을지 결과
나오면 교육계 분위기 확 바뀔 것 같아서 계속 지켜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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