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까지 등판한 서울시장 후보랑 여야 공방 상황

방금가입했어요 2026/06/03
추천 62 비추 5 조회수 1656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0374
오늘 투표 독려글 하나 가지고 여야 정치인들 아주 난리도 아님.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플라톤 말 인용하면서 최악의 저질들한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투표해야 한다고 글 올렸던데
이게 지금 불이 제대로 붙어버림.

이거 보자마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바로 낚아채서 이래서 시민들 투표가 필요하다고 대통령
쪽으로 화살 돌리며 공격 들어감. 근데 또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박주민 의원이 오 후보
글 다시 가져와서 이재명 정부 홍보해 줘서 고맙다고 비꼬는 중임.

진짜 실시간으로 서로 물고 뜯고 하는 거 보니까 기가 막히네. 여기에 장동혁 대표까지
가세해서 플라톤이 무덤에서 멱살 잡으러 나올 거라고 한마디 거들고 나섬.

장 대표 말로는 플라톤이 원래 투표로 하는 민주주의 별로 안 좋아했다는데 책 좀 제대로
읽으라고 팩폭 날림. 오늘 충남 보령 대천여고에서 투표 마치고 SNS에 올린 사진 보니까
다들 투표 열기가 장난 아닌가 봄.

정치인들끼리 플라톤 가지고 싸우는 거 보니까 참 갈 데까지 간 거 같기도 하고 웃기기도
함. 투표 독려 한 문장 가지고 이렇게까지 여야가 붙는 거 보면 이번 선거 분위기 진짜
살벌한 듯함.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62
  •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