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감 투표 다들 했냐? 고딩도 투표한다는데

피자헛둘셋넷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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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투표소 분위기 보니까 장난 아니더라. 다들 이번 교육감 후보들이나 정책에
관심이 꽤 많은 것 같아서 좀 놀랐음.

동강병원 쪽에 마련된 투표소 가보니까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더라고. 출근길
직장인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들 신분증 챙겨와서 기다리는 거 보니까 이번 선거가 진짜
중요하긴 한가 봄.

나도 솔직히 귀찮아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뉴스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더라. 성신고 3학년
김모 군이라는 학생은 생애 첫 투표라고 후보들 정책이랑 비전까지 꼼꼼히 비교해보고 왔다네.

요즘 고딩들은 정치에 관심도 많고 뉴스랑 토론회까지 챙겨본다는데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확
들었음. 투표가 어른들만의 일이 아니라는 말이 뭔가 뒤통수 때리는 기분이었달까.

울산고속버스터미널 쪽 투표소도 유권자들이 계속 들어오던데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열기가
느껴지는 분위기였음.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이 우리 애들 미래랑 직결되는 거라 다들 신중하게
한 표 행사하는 듯함.

기사 보니까 60대 유권자 한 분은 자식이 대학생인데 벌써 서울로 가야 한다는 소리를 해서
걱정이라더라. 우리 애들이 굳이 수도권으로 안 떠나도 지역에서 잘 먹고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사람이 누군지 진짜 잘 뽑아야 할 것 같음.

교육감이라는 자리가 사실 우리 실생활이랑 제일 밀접한 정책들을 결정하는 곳이잖아. 어떤
후보가 뽑히느냐에 따라 교육 환경이 확 달라질 텐데 공보물이라도 한 번 더 읽어보고
투표하는 게 맞는 듯함.

나도 투표소 들어가기 전에 후보들 비전 다시 한번 슥 훑어봤는데 확실히 사람마다 강조하는
포인트가 다르더라.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랑 제일 잘 맞는 사람이 누군지 고민 많이 하고
찍고 나옴.

아직 투표 안 한 사람들 있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꼭 다녀와라. 귀찮다고 안 하면
나중에 교육 정책 이상하게 돌아가도 할 말 없는 거 알지?

다들 소중한 한 표 제대로 행사해서 우리 지역 교육 환경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음. 이번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진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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