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봤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유족들 장례식장 소식 보니까 진짜
너무 먹먹함. 80대 되신 노모분이 50대 막내아들 잃고 오열하시는데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하시는 거 보고 진짜 눈물 날 뻔했음.
사망 신고 절차 다 끝나고 유족들 떠난 자리에 우황청심환 3병이랑 생수병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는데 그게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음. 얼마나 가슴이 떨리고 힘들었으면 청심환까지
챙겨 드셨을까 싶어서 마음이 안 좋음.
유성선병원 쪽에도 신원 미상 1, 2, 3호로 불리던 분들 유족들이 속속 모였다는데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었나 봄. 안치실 앞에서 몸도 못 가누고 벽에 기대서 우는 유족도 있고 어떤
중년 남성분은 자기가 같이 있으면서 아무것도 못 해줬다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더라.
막았어야 했는데 막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빈소에서 계속 사과했다는데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 감. 사고 난 지 이틀 만에 시신 인도되는 과정인데 한화 쪽 직원들도 다 검은
양복 입고 동행했다고 함.
장례 비용은 회사에서 다 부담하기로 했다고는 하는데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겨진 가족들
슬픔이 어떨지 가늠이 안 됨. 경찰들도 유족들 안정시키려고 심리 지원하면서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함.
사망자 다섯 분 빈소는 전부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고 하네.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
잃은 분들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안타까움. 다들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음.
너무 먹먹함. 80대 되신 노모분이 50대 막내아들 잃고 오열하시는데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하시는 거 보고 진짜 눈물 날 뻔했음.

사망 신고 절차 다 끝나고 유족들 떠난 자리에 우황청심환 3병이랑 생수병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는데 그게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음. 얼마나 가슴이 떨리고 힘들었으면 청심환까지
챙겨 드셨을까 싶어서 마음이 안 좋음.

유성선병원 쪽에도 신원 미상 1, 2, 3호로 불리던 분들 유족들이 속속 모였다는데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었나 봄. 안치실 앞에서 몸도 못 가누고 벽에 기대서 우는 유족도 있고 어떤
중년 남성분은 자기가 같이 있으면서 아무것도 못 해줬다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더라.
막았어야 했는데 막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빈소에서 계속 사과했다는데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 감. 사고 난 지 이틀 만에 시신 인도되는 과정인데 한화 쪽 직원들도 다 검은
양복 입고 동행했다고 함.

장례 비용은 회사에서 다 부담하기로 했다고는 하는데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겨진 가족들
슬픔이 어떨지 가늠이 안 됨. 경찰들도 유족들 안정시키려고 심리 지원하면서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함.
사망자 다섯 분 빈소는 전부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고 하네.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
잃은 분들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안타까움. 다들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