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에 산 하이닉스 대박 난 전원주 근황 ㄷㄷ

댓글달고튀어요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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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하면 다들 짠순이 이미지부터 생각날 텐데 이번에 진짜 의외인 모습 보여서 화제임.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보니까 절친 선우용여한테 5성급 호텔 뷔페를 풀코스로 시원하게
쐈다고 하네. 평생 남한테 밥 한 번 제대로 안 사기로 유명한 양반이라 선우용여도 엄청
놀란 눈치임.

알고 보니까 전원주가 재테크의 신이었음. 2011년에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 원대에
매입해서 묻어뒀는데 이게 최근에 대박이 나면서 엄청난 자산가가 됐다고 함. 제작진이 오늘
밥값 누가 내냐고 물으니까 고민도 안 하고 본인이 낸다고 하는데 진짜 돈 많은 어르신 느낌
확 나더라.

선우용여 말 들어보면 예전엔 호텔 뷔페 데려와도 전원주는 비싸서 안 먹고 선우용여가
사줘야만 겨우 먹었다는데 이번엔 자기가 먼저 대접한 거임. 선우용여도 평생 언니한테 밥
얻어먹는 거 처음이라고 감격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아끼며 살았는지 체감됨.

근데 밥 먹으면서 하는 말이 좀 찡함. 자기가 평생 돈 벌려고 발발거리면서만 살았지 정작
쓰는 재미를 전혀 모르고 살았다고 하네. 이제 나이가 드니까 나중에 병상에 누워 있으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았나’ 싶어서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나 봄.

인생을 너무 값없이 살아온 것 같다고 고백하면서 고개 끄덕이는데 옆에서 선우용여도 같이
울컥하더라. 주식으로 돈 많이 번 것도 부럽지만 평생 아끼는 게 몸에 밴 사람이 이제라도
자신을 위해 돈 쓰기로 결심한 게 대단해 보임.

진짜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됨. 전원주
정도 자산가면 이제 진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편하게 지내셔도 될 듯함. 하이닉스 2만
원대에 들어간 선구안은 진짜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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