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랑 기아 경기 뜬 거 봤음? 방금 끝났는데 진짜 야구가 아니라 무슨 예능 찍는 줄
알았음. 양 팀 팬들 단체로 해탈해서 응원하는 거 보니까 내가 다 눈물이 나더라.
초반부터 점수 주고받는 거 보면서 화력전인가 싶었는데 갈수록 실책 파티 열리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기아 타선은 오늘따라 왜 이렇게 무서운 건지 치면 나가는 수준이고 롯데는
또 그걸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발버둥 치는 게 참 대단함.
근데 중간에 그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는 진짜 선 넘은 거 아님? 프로 경기에서 그런 실수가
나온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관중석에 있는 아재들 표정 보니까 내일 뉴스 사회면에 나올
분위기더라.
투수진들도 오늘 단체로 컨디션 난조인지 스트라이크 존을 못 찾는 거 보고 채널 돌릴
뻔했음. 그래도 끝까지 보게 만드는 게 이 두 팀 경기의 묘미긴 한데 보고 나면 항상 기가
다 빨리는 기분임.
결국 승패는 갈렸지만 양 팀 다 숙제 오지게 남긴 경기였음. 내일은 좀 깔끔한 야구 좀
봤으면 좋겠는데 이 팀들 성격상 또 개싸움 날 게 뻔해서 벌써 걱정됨.
알았음. 양 팀 팬들 단체로 해탈해서 응원하는 거 보니까 내가 다 눈물이 나더라.
초반부터 점수 주고받는 거 보면서 화력전인가 싶었는데 갈수록 실책 파티 열리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기아 타선은 오늘따라 왜 이렇게 무서운 건지 치면 나가는 수준이고 롯데는
또 그걸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발버둥 치는 게 참 대단함.
근데 중간에 그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는 진짜 선 넘은 거 아님? 프로 경기에서 그런 실수가
나온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관중석에 있는 아재들 표정 보니까 내일 뉴스 사회면에 나올
분위기더라.
투수진들도 오늘 단체로 컨디션 난조인지 스트라이크 존을 못 찾는 거 보고 채널 돌릴
뻔했음. 그래도 끝까지 보게 만드는 게 이 두 팀 경기의 묘미긴 한데 보고 나면 항상 기가
다 빨리는 기분임.
결국 승패는 갈렸지만 양 팀 다 숙제 오지게 남긴 경기였음. 내일은 좀 깔끔한 야구 좀
봤으면 좋겠는데 이 팀들 성격상 또 개싸움 날 게 뻔해서 벌써 걱정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