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갓뚜기 이미지 슬슬 깨지는 이유 정리

전여친추천글 2026/06/02
추천 82 비추 6 조회수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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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요새 돌아가는 상황 보니까 예전 그 갓뚜기 포스 다 사라진 것 같음. 한동안 착한
기업 이미지로 이미지 메이킹 제대로 했는데 요즘은 커뮤니티 여론도 예전만 못한 게 사실임.

일단 가격 올리는 거 보면 다른 기업들이랑 별반 다를 게 없음. 예전에는 남들 올릴 때
혼자 버티는 척하면서 이미지 챙기더니 이제는 눈치 보다가 슬금슬금 다 올리는 분위기라
배신감 느낀다는 사람들 꽤 많네.

회장 딸 함연지 유튜브 그만둔 것도 커뮤에서는 꽤 이슈였음. 친근한 이미지로 소통 잘하다가
갑자기 활동 접고 경영 공부하러 미국 간다고 하니까 결국 승계 작업 들어가려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임.

라면 시장에서도 경쟁력 밀리는 게 눈에 보임. 농심은 신라면으로 굳건하고 삼양은 불닭으로
글로벌 대박 터뜨렸는데 오뚜기는 진라면 말고는 딱히 내세울 게 없는 상황임. 그나마
진라면도 요즘 맛 변했다는 소리 나오면서 민심 예전 같지 않음.

해외 매출 비중도 다른 경쟁사에 비하면 한참 부족해서 요즘 해외 시장 뚫으려고 노력하는
중인 듯함. 근데 워낙 다른 브랜드들이 자리를 꽉 잡고 있어서 오뚜기가 들어갈 틈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네.

결국 이미지로 먹고사는 건 한계가 있다는 게 증명된 셈임. 이제는 진짜 제품력으로 승부해야
할 때인데 예전 가성비 이미지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해 보임.

앞으로 오뚜기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궁금하네. 갓뚜기 타이틀 떼고 냉정하게 평가받기
시작한 지금이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할 타이밍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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