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트남에서 한국어 열풍 장난 아니라더니 진짜인 것 같음. 하이퐁에서 한국어 발표회
열렸는데 애들 텐션이 거의 한국 중학생 수준이라 놀랐음.
하이킥 대사 따라하면서 빵꾸똥꾸 외치는데 객석에서 박수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나 봄.
초딩들은 곰 세 마리 부르고 중딩들은 응팔이나 하이킥 명장면 재연한다는데 이게 단순 취미
수준이 아니더라.
보니까 1등 한 애는 벌써 영재 학교 진학해서 한국 유학 오는 게 목표라고 하더라고.
베트남에서도 대학 입시나 진로 생각해서 한국어에 올인하는 애들이 진짜 많은 듯함.
하이퐁 이쪽이 LG 공장들도 많고 한국 기업들이 꽉 잡고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른 것 같음. 부모들도 한국어 배우는 거 엄청 밀어주는 모양인데 보면서 참 묘한 기분
들었음.
솔직히 우리나라는 입시 빡세서 다들 힘들어하는데 베트남 애들은 여기로 유학 오는 게
꿈이라니까 신기하기도 함. 얘네들 나중에 한국 오면 대학 생활은 기가 막히게 잘할 것
같네.
한국어 공부한 지 3년 만에 저 정도 하는 거 보면 열정이 대단한 듯함. 나도 저렇게까지
무언가에 꽂혀서 공부했던 적이 있었나 싶고 은근히 자극되네.
열렸는데 애들 텐션이 거의 한국 중학생 수준이라 놀랐음.
하이킥 대사 따라하면서 빵꾸똥꾸 외치는데 객석에서 박수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나 봄.
초딩들은 곰 세 마리 부르고 중딩들은 응팔이나 하이킥 명장면 재연한다는데 이게 단순 취미
수준이 아니더라.

보니까 1등 한 애는 벌써 영재 학교 진학해서 한국 유학 오는 게 목표라고 하더라고.
베트남에서도 대학 입시나 진로 생각해서 한국어에 올인하는 애들이 진짜 많은 듯함.
하이퐁 이쪽이 LG 공장들도 많고 한국 기업들이 꽉 잡고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른 것 같음. 부모들도 한국어 배우는 거 엄청 밀어주는 모양인데 보면서 참 묘한 기분
들었음.
솔직히 우리나라는 입시 빡세서 다들 힘들어하는데 베트남 애들은 여기로 유학 오는 게
꿈이라니까 신기하기도 함. 얘네들 나중에 한국 오면 대학 생활은 기가 막히게 잘할 것
같네.
한국어 공부한 지 3년 만에 저 정도 하는 거 보면 열정이 대단한 듯함. 나도 저렇게까지
무언가에 꽂혀서 공부했던 적이 있었나 싶고 은근히 자극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