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국경제 성수영 기자가 쓴 칼럼 봤는데 진짜 소름 돋네. 러시아 화가 미하일
브루벨이라는 사람인데 이 양반 광기가 장난 아닌 듯함.
1902년에 전시회 열리고 있는데 작가가 매일 아침 갤러리 나와서 그림을 계속 고쳤다고
함. 그것도 그림 속 악마 얼굴을 계속 덮어씌우면서 그렸대.

관객들 드나드는데 작가가 붓 들고 저러고 있으니 다들 얼마나 놀랐겠음. 비평가들이 진짜
악마가 옆에서 포즈 취해주는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는데 ㄷㄷ

그림 스타일 보면 면이 보석 조각처럼 쪼개져 있는 게 특징임. 이게 나중에 칸딘스키나
말레비치 같은 추상미술 거장들한테도 엄청 큰 영향을 줬다네.

사실 이 사람이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고 교회 벽화 복원하면서 실력을 쌓았나 봄. 근데
화풍이 너무 독특하고 낯설어서 교회 측에서 거절당하기도 했다고 함.

결국 광기랑 창작열 사이에서 줄타기 하다가 비극적으로 끝난 것 같은데 진짜 천재는 종이 한
장 차이인 듯. 저 쓰러진 악마 그림은 지금 봐도 분위기 압도적이다 실화냐.
브루벨이라는 사람인데 이 양반 광기가 장난 아닌 듯함.
1902년에 전시회 열리고 있는데 작가가 매일 아침 갤러리 나와서 그림을 계속 고쳤다고
함. 그것도 그림 속 악마 얼굴을 계속 덮어씌우면서 그렸대.


관객들 드나드는데 작가가 붓 들고 저러고 있으니 다들 얼마나 놀랐겠음. 비평가들이 진짜
악마가 옆에서 포즈 취해주는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는데 ㄷㄷ


그림 스타일 보면 면이 보석 조각처럼 쪼개져 있는 게 특징임. 이게 나중에 칸딘스키나
말레비치 같은 추상미술 거장들한테도 엄청 큰 영향을 줬다네.


사실 이 사람이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고 교회 벽화 복원하면서 실력을 쌓았나 봄. 근데
화풍이 너무 독특하고 낯설어서 교회 측에서 거절당하기도 했다고 함.


결국 광기랑 창작열 사이에서 줄타기 하다가 비극적으로 끝난 것 같은데 진짜 천재는 종이 한
장 차이인 듯. 저 쓰러진 악마 그림은 지금 봐도 분위기 압도적이다 실화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