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구축함 사업 이거 기술 싸움 맞냐? 감점 때문에 난리네

대충살아요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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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이 막바지로 가고 있는 것 같음. 2년 넘게
표류하더니 이제 7월이면 사업자 결정된다는데 돌아가는 꼴 보니까 진짜 살벌함.

HD현대중공업이랑 한화오션이 제안서 냈다고 하는데 이게 단순 기술력 대결이 아니라는 게
문제임. 솔직히 배 만드는 기술이 제일 중요해야 하는데 지금은 보안 감점이 승부처가 된
느낌임.

현대중공업이 예전에 군사기밀 문제로 유죄 판결받아서 1.8점 감점을 안고 싸워야 한다는데
이게 생각보다 타격이 큰 것 같음. 울산급 배치3 때도 기술 점수는 앞서고도 감점 때문에
결과가 뒤집혔다니까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함.

방사청은 감점을 최초 확정일 기준 3년 동안 적용한다는 입장인데 이게 내부적으로 법률
검토니 뭐니 하면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듯함. 만약에 점수 차이가 1.2점 내외로 나서
결과가 갈리면 기술력 논란이 또 터질 것 같음.

내 생각엔 구축함 사업이면 무조건 배를 잘 만드는 역량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봄. 기술 평가
결과가 아니라 행정적인 요인 때문에 사업자가 갈리면 나중에 뒷말이 안 나올 수가 없겠네.

7월에 우선협상대상자 결정된다는데 누가 되든 소송전으로 번질 것 같은 예감이 듬.
전문성이랑 책임감 있는 평가가 이뤄져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완전 진흙탕 싸움 그 자체인
듯함.

우리나라 국방의 핵심이 될 구축함인데 제발 정석대로 기술력 좋은 곳이 뽑혔으면 좋겠음.
괜히 감점 싸움 하다가 사업 더 늦어지면 그것도 문제고 아무튼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좀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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