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울트라 254만원 찍음... 요즘 폰 안 바꾸는 이유

아직생각중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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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가격 오르는 거 보면 진짜 무서울 정도임. 기사 뜬 거 보니까 갤럭시 S26
울트라 1TB 모델 출고가가 254만 원대까지 치솟았다고 하네.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가격이냐면 2022년에 나왔던 갤럭시 S22 기본 모델이 99만
원대였음. 불과 몇 년 사이에 150만 원 넘게 오른 건데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실감 나는 수준임.

반도체 가격이 뛰면서 발생하는 칩플레이션 영향이 크다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움. 예전에는 2년만 되면 약정 끝나고 바로바로 새 폰으로 바꿨는데 이제는 그럴
엄두가 안 남.

실제로 기사 보니까 2022년에 산 폰을 4년 넘게 쓰고 있는 사람들도 수두룩함. 최신
기능이 없어도 당장 쓰는 데는 큰 지장 없으니까 비싼 돈 들여서 바꿀 필요를 못 느끼는
듯함.

이러니까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도 아주 박살이 났음. 올해 스마트폰 예상 출하량이 10억
9천만 대 정도로 집계됐는데 이게 전년 대비 13.9%나 떨어진 수치라고 함.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감소세라는데 시장조사기관 전망치보다도 상황이 더 안 좋게 돌아가는
중임. 가격이 선을 넘으니까 사람들이 아예 지갑을 닫아버리는 게 통계로도 다 보임.

솔직히 폰 하나에 250만 원 태우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앞으로 교체 주기는 더 길어질
것 같음. 가격 정책이 이대로 가면 스마트폰 시장 위축되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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