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이게 단순히 지예은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 2030 세대 사이에서 암 발병률이
진짜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고 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보니까 2024년 기준으로
20~30대 갑상선암 환자가 벌써 6만 1,241명이나 된다고 하더라고.
불과 4년 전인 2020년이랑 비교해도 14%나 늘어난 수치인데 특히 20대 남성은
35%, 여성은 21.9%나 폭증했음. 고령층을 제외하면 사실상 젊은 층의 증가 폭이 가장
가파른 수준이라 의사들도 당장 식단부터 바꾸라고 경고하는 중임.
갑상선암이 흔히 착한 암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젊을 때 발병하면 림프절 전이 가능성도 무시
못 하고 수술 후에는 평생 호르몬 관리를 해야 할 수도 있어서 절대 가볍게 볼 게 아님.
원인이 명확하진 않아도 고칼로리 식습관이랑 진단 기술 발달로 무증상 조기 발견이 늘어난 게
주요 요인으로 꼽히네.
더 심각한 건 대장암인데 20~30대 대장암 환자가 5년 사이에 무려 81.6%나
늘어났음. 특히 20대 남성은 114.5%나 폭증했다는데 진짜 고열량, 고지방 위주의
서구화된 식단이랑 가공육 섭취가 몸을 다 망치고 있는 듯함.
실제로 통계 보면 19~29세 비만율이 10년 전보다 10% 가까이 올라서 33.6%나
되고 30대 비만율은 거의 40%에 육박한다고 함. 국가 암 검진이 보통 50세부터
시작이라 젊은 사람들은 자칫하면 발견 늦어질 수 있는데 지예은처럼 조기에 발견해서 관리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음.
다들 젊다고 배달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만 너무 먹지 말고 건강 신경 써야겠음. 지예은도
이번 고백으로 많은 사람한테 경각심 준 것 같은데 다들 몸 이상하면 바로 병원 가보고 식단
관리 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