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FA로 데려올 때만 해도 이제 우리도 뒷문 걱정은 없겠구나 싶어서 진짜 행복회로
제대로 돌렸거든.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매 경기마다 심장이 쫄깃해서 도저히 맨정신으로 못 보겠음.
구위가 예전만 못한 건지 아니면 기복이 심한 건지 도통 감을 못 잡겠더라.
솔직히 58억이라는 큰돈 들여서 데려온 거면 확실한 계산이 서야 하는데 요새는 그냥 운에
맡기는 기분임.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끝내는 꼴을 보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음.
물론 지금 삼성 불펜 뎁스 생각하면 김재윤이라도 있는 게 천만다행이긴 함. 얘마저 없었으면
지금 순위 경쟁은커녕 밑바닥에서 놀고 있었을 게 뻔하니까.
그래도 가끔 결정적인 순간에 장타 허용하는 거 보면 진짜 티비 부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님. 마무리 투수라면 적어도 타자를 압도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포스가 좀 부족한
느낌이랄까.
앞으로 남은 계약 기간 동안이라도 제발 정신 차리고 예전 구위 좀 회복했으면 좋겠음. 삼성
팬들이 기대하는 건 꾸역꾸역 막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는 거라는 걸 좀 알았으면
함.
제대로 돌렸거든.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매 경기마다 심장이 쫄깃해서 도저히 맨정신으로 못 보겠음.
구위가 예전만 못한 건지 아니면 기복이 심한 건지 도통 감을 못 잡겠더라.
솔직히 58억이라는 큰돈 들여서 데려온 거면 확실한 계산이 서야 하는데 요새는 그냥 운에
맡기는 기분임.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끝내는 꼴을 보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음.
물론 지금 삼성 불펜 뎁스 생각하면 김재윤이라도 있는 게 천만다행이긴 함. 얘마저 없었으면
지금 순위 경쟁은커녕 밑바닥에서 놀고 있었을 게 뻔하니까.
그래도 가끔 결정적인 순간에 장타 허용하는 거 보면 진짜 티비 부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님. 마무리 투수라면 적어도 타자를 압도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포스가 좀 부족한
느낌이랄까.
앞으로 남은 계약 기간 동안이라도 제발 정신 차리고 예전 구위 좀 회복했으면 좋겠음. 삼성
팬들이 기대하는 건 꾸역꾸역 막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는 거라는 걸 좀 알았으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