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떴는데 정몽규 결국 사퇴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함. 진짜 끝까지 버틸 줄
알았는데 전방위로 압박 들어오니까 결국 손든 모양임.
오늘 기습적으로 성명서 냈는데 이번 월드컵 이후에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했음. 2013년에 취임해서 지금까지 꽤 오래 하긴 했는데 마지막 퇴장은 좀 씁쓸하게
가는 듯함.
사퇴 이유 보니까 본인의 부덕의 소치라면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성과 내도록 지원하는 게
마지막 소임이라네. 여론 안 좋으니까 자기가 방패막이 자처해서 홍명보호 경기력 저하되는 거
막아보겠다는 계산인 것 같음.
근데 사실 속내를 보면 문체부에서 중징계 압박 들어오고 사면 논란 때문에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게 큼. 작년 2월에 85.6% 지지율로 4선 성공할 때만 해도 기세
좋았는데 감독 선임 논란이랑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시도했던 게 진짜 결정타였던 듯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건립이나 디비전 시스템 구축 같은 나름의 족적은 남겼다고 하는데, 워낙
연이은 헛발질로 여론의 융단폭격을 맞아서 그런지 민심은 이미 돌아선 지 오래였지. 결국
2029년까지인 임기도 다 못 채우고 포기하는 셈임.
사흘 전까지도 회의 주재했다는데 축협 내부에서도 엄청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함. 월드컵
끝나면 당장 차기 수장이 누가 될지도 문제고 축구협회도 한동안 엄청 시끄러울 것 같네.
이제 진짜 한국 축구 판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할 듯함.
알았는데 전방위로 압박 들어오니까 결국 손든 모양임.
오늘 기습적으로 성명서 냈는데 이번 월드컵 이후에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했음. 2013년에 취임해서 지금까지 꽤 오래 하긴 했는데 마지막 퇴장은 좀 씁쓸하게
가는 듯함.
사퇴 이유 보니까 본인의 부덕의 소치라면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성과 내도록 지원하는 게
마지막 소임이라네. 여론 안 좋으니까 자기가 방패막이 자처해서 홍명보호 경기력 저하되는 거
막아보겠다는 계산인 것 같음.

근데 사실 속내를 보면 문체부에서 중징계 압박 들어오고 사면 논란 때문에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게 큼. 작년 2월에 85.6% 지지율로 4선 성공할 때만 해도 기세
좋았는데 감독 선임 논란이랑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시도했던 게 진짜 결정타였던 듯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건립이나 디비전 시스템 구축 같은 나름의 족적은 남겼다고 하는데, 워낙
연이은 헛발질로 여론의 융단폭격을 맞아서 그런지 민심은 이미 돌아선 지 오래였지. 결국
2029년까지인 임기도 다 못 채우고 포기하는 셈임.
사흘 전까지도 회의 주재했다는데 축협 내부에서도 엄청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함. 월드컵
끝나면 당장 차기 수장이 누가 될지도 문제고 축구협회도 한동안 엄청 시끄러울 것 같네.
이제 진짜 한국 축구 판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할 듯함.
